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공룡 둘리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[[최규석]]이 격주간 만화잡지 '[[영 점프]]'[* 링크를 보면 알겠지만 이 작품의 저자는 [[송곳(웹툰)|만화 송곳]]의 저자이기도 하다.]에 2003년 5월 1일자에 연재한, [[아기공룡 둘리]]가 성인이 되었을 때를 가정하고 제작한 [[2차 창작]] 만화. 이후 단편집 [[공룡 둘리에 대한 슬픈 오마주]]에 수록되었다. 내용은 [[아기공룡 둘리]]에서 20년 후라는 설정으로, 김수정 씨의 [[베이비 사우르스 돌리]]와는 [[패러럴 월드]] 관계라고 볼 수 있다. 작가 스스로 스캔본을 만들어 인터넷에 올렸다. 그와 관련된 상황은 [[http://www.todayhumor.co.kr/board/view.php?table=animation&no=300799|이 글을 참조]]. 인터넷에 올라온 [[스캔본]]의 화질이 너무 안 좋아서 [[대인배|자신이 직접 출판사와 저자에게 허락을 맡아 올렸다]]고 한다. 지극히 암울하고 리얼리즘적인 분위기의 전개였으나, 고찰해 보니 이 작품보다 베이비 사우르스 돌리의 둘리가 더 비참하다는 사실이 밝혀져 파문을 일으켰다. [[엉덩국]]의 [[애기공룡 둘리]]가 나오기 전까지 가장 유명한 [[아기공룡 둘리]]의 [[2차 창작]] 만화였다. 두 만화 모두 원작 이후의 이야기를 다루면서 시궁창스러운 미래를 묘사한다는 공통점이 있는데, 공룡 둘리가 [[부조리극]]이라면 애기공룡 둘리는 [[블랙 코미디]]라는 차이점이 있다. 덤으로 원작의 블랙코미디스러운 측면을 KBS판보다 잘 재현했다는 것과, 원작자가 직접 베이비사우르스 돌리에 [[날자 고도리]]나 [[크리스탈 유]] 등 다른 작품에서 드러난 시궁창스러운 코드를 집어넣었다가 별로 인기를 얻지 못하고 오래가지 않아 연중된 데 반해 2차 창작물인 공룡 둘리와 애기공룡 둘리는 어느정도 인기를 얻는데 성공했다는 것도 유머이다.(...)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